미스터 소크라테스 결말 리뷰

미스터 소크라테스 정보

감독 : 최진원

장르 : 범죄, 액션, 코미디

개봉일 : 2005년 11월 10일

상영 시간 : 109분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총 관객 수 : 106만 명

평점 : 7.81

주연 배우 : 김래원(구동혁 역), 강신일(범표 역)

조연 배우 : 이종혁(신태섭 역), 윤태영(조대수 역), 박성웅(김한두 역), 정욱(장태춘 역), 허정민(구동필 역), 주명철(멸치 역), 박철민(백창규 역)

태춘의 조직에 대한 마약 수사가 시작되고, 범표는 갈등하는 동혁에게 단서를 남긴다. 그것은 바로 마약을 비아그라로 둔갑시킨 것. 범표 이번 일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 목숨을 건지고, 대수는 동필을 인질로 동혁을 회유하기 시작한다.

진짜 경찰이 되기로 결심한 동혁은 한두를 잡아 태춘의 본거지를 알아내고, 신태섭 반장과 함께 아지트를 급습한다. 동혁과 태섭은 태춘을 체포하려 하자 대수는 태춘을 변호하기 시작하고, 동혁은 증거물 인 마약을 공중에 뿌려 버린다.

동혁과 대수의 관계를 의심한 태섭은 총구를 동혁에게 겨누지만, 동혁은 재 빨리 태수에게 방아쇠를 당겨 버린다. 그와 동시에 대수 또한 제거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총을 빼앗기게 되고, 대수는 태춘을 제거 한 뒤 자신이 조직을 삼키려 한다.

대수는 동혁을 인질로 경찰의 포위망을 빠져 나가지만, 안전벨트를 메지 않은 대수는 동혁이 일부러 낸 사고에 부상을 입고 검거된다. 사건이 해결되고, 동필 또한 범표의 교육을 받고 경찰이 되며 영화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