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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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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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잭 더 리퍼를 기다리고 있던 코난 일행은 아이린 애들러를 구해내는데 성공하고, 살인에 실패 한 잭 더 리퍼는 열차안으로 몸을 숨긴다.

 

 

그를 따라 열차에 탄 코난 일행. 모든 승무원과 손님들을 한데 모은 뒤 코난의 추리 쇼가 펼쳐진다. 코난의 추리 중 결정적인 단서는 두개의 반지로 미루어보아 자신의 어머니를 직접 살해 했을 것이라 판단한다.

 

그리고 작은 반지로 인해 손가락이 가늘어졌을 것이라 판단 한 뒤 손가락이 가는 승객을 찾아낸다. 현실에서는 코난의 아버지 쿠도 유사쿠의 추리가 시작되고, 그는 신드라 회장이 파티장에 있던 단검으로 살인을 저지른 뒤 바꿔치기 한 것이라 말한다.

 

 

신드라 회장의 살인동기는 잭 더 리퍼에게서 검출 된 DNA와 자신의 DNA가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자신이 잭 더 리퍼의 후손이며, 그 사실을 노아의 방주 개발자 히로시가 알아 차릴것이 두려워 그를 자살로 내 몬 것이었다.

 

잭 더 리퍼와 대치 중인 코난 일행, 란은 자신의 몸과 잭 더 리퍼의 몸을 묶어 열차 밖으로 뛰어 내리고, 절망하는 코난 앞에 노숙자 모습을 한 도우미 셜록 홈즈가 등장한다. 

 

 

셜록 홈즈의 조언을 받아 와인통을 부숴 온 몸을 피투성이 처럼 만든 코난. 열차가 충돌 할 때 몸을 와인 속에 잠수시켜 목숨을 건진 코난은 결국 게임에서 승리하게 된다.

 

코난의 승리로 아이들은 모두 살아나게 되고, 히로시는 인공지능은 아직 등장하기 너무 빠르다며 스스로 파괴를 해 버리며 영화는 끝이 난다.